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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앤서니 리조와 2년 총액 4000만 달러에 계약

등록 2022.11.16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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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AP/뉴시스] 앤서니 리조

[휴스턴=AP/뉴시스] 앤서니 리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뉴욕 양키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앤서니 리조(33)가 2년 총액 4000만 달러(526억4000만 달러)에 잔류했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리조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년간 1700만 달러의 연봉에 바이아웃 금액 600만 달러가 포함된 계약이다.

리조는 올해 타율 0.224에 그쳤지만, 32홈런 75타점을 기록해 양키스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이끌었다.

201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한 리조는 통산 타율 0.265에 283홈런 889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홈런왕 애런 저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양키스는 빠른 속도로 오픈 시즌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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