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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 아르헨티나와 맞대결 [뉴시스Pic]

등록 2022.12.15 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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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프랑스는 14일(현지시간) 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다.

프랑스는 모로코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4분에는 교체 투입된 랜달 콜로 무아니의 쐐기골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프랑스는 오는 19일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둔 아르헨티나와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컵을 놓고 두 대회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전반 5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후반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전반 5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후반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전반 5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후반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전반 5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후반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왼쪽)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왼쪽)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쥘 쿤데(왼쪽)와 오렐리앙 추아메이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에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쥘 쿤데(왼쪽)와 오렐리앙 추아메이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에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콜로 무아니의 추가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콜로 무아니의 추가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4분 추가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4분 추가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랜달 콜로 무아니(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후반 35분 추가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을 마치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와 포옹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랜달 콜로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을 마치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와 포옹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랜달 콜로 무아니의 골을 묶어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두 번째)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박수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두 번째)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박수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 시작에 박수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 시작에 박수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알코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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