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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하려다 딱 걸린 4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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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1-19 15:00:33  |  수정 2016-12-28 00:06:48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9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준강간미수)로 기소 된 A(44)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3년간 공개하도록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한 피해자를 성폭행하려해,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범행을 저지른 피고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은 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죄질이 매우 중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B(24·여)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한 B씨를 집에 데려다줬다.

 집에 데려다 준 A씨는 B씨를 성폭행하려 했지만 때마침 이 여성의 남자친구가 집에 찾아오면서 미수에 그쳤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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