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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전철역에 불지르겠다 협박 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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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1-22 13:35:34  |  수정 2016-12-28 00:07:16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에 사는 50대 시각장애인이 전철역에 불을 지르겠다고 전화로 콜센터에 협박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1분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4급인 A(52)씨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집에서 대전 코레일 고객 콜샌터에 서울 용산역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다.

 신고를 받은 코레일 고객 콜센터는 곧바로 112에 이 사실을 신고해 전화 발신자 추적 끝에 A씨를 붙잡았으나 술에 만취한 상태와 시각장애 4급인 점을 감안해 훈방 조치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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