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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산 앞바다서 화물선·케미컬운반선 충돌 화재…9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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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2-29 08:41:21  |  수정 2016-12-28 0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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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9일 새벽 2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태 남동쪽 9.5마일 해상에서 시운전 중이던 바하마 선적 화물선 G호(5만8700t급, 승선원 64명)와 홍콩 선적 케미컬운반선 M호(2만9200t급, 승선원 27명)가 충돌, 두 선박에 불이 났다.  부산해경은 1503함 등 경비정 7척과 122구조대, 헬기 1대, 소방정 등을 출동시켜 30여 분 만에 G호의 화재를 진압하고, 1시간여 만에 두 선박의 승선원 91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하지만 3만3000t의 화학물질이 실려 있는 M호의 중간 부분에 발생한 화재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실려 있어 폭발 위험 때문에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12.29. (사진=부산해경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9일 새벽 2시15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태 남동쪽 9.5마일 해상에서 시운전 중이던 바하마 선적 화물선 G호(5만8700t급, 승선원 64명)와 홍콩 선적 케미컬운반선 M호(2만9200t급, 승선원 27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선박에 불이 났다.

 부산해경은 1503함 등 경비정 7척과 122구조대, 헬기 1대, 소방정 등을 출동시켜 30여 분만에 G호의 화재를 진압하고 1시간여 만에 두 선박의 승선원 91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하지만 3만3000t의 화학물질이 실려 있는 M호의 중간 부분에 발생한 화재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실려 있어 폭발 위험 때문에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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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9일 새벽 2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태 남동쪽 9.5마일 해상에서 시운전 중이던 바하마 선적 화물선 G호(5만8700t급, 승선원 64명)와 홍콩 선적 케미컬운반선 M호(2만9200t급, 승선원 27명)가 충돌, 두 선박에 불이 났다.  부산해경은 1503함 등 경비정 7척과 122구조대, 헬기 1대, 소방정 등을 출동시켜 30여 분 만에 G호의 화재를 진압하고, 1시간여 만에 두 선박의 승선원 91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하지만 3만3000t의 화학물질이 실려 있는 M호의 중간 부분에 발생한 화재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실려 있어 폭발 위험 때문에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12.29. (사진=부산해경 제공)  yulnetphoto@newsis.com
 한편 케미컬운반선에 실려 있는 화학물질은 합성 섬유, 폴리머, 플라스틱, 고무, 화학물질의 제조 및 살충제 등에 이용되는 아크릴로니트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은 인체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오전 8시30분 현재 M호에 대한 화재를 진압 중인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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