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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처마 벌집 태우려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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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27 09:49:58  |  수정 2016-12-28 12:40:39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6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서구의 한 단층주택에서 A(53)씨가 지붕 처마에 붙어 있던 벌집을 태우다 불이 났다.

 A씨는 경찰에서 "지붕 처마에 붙어 있던 벌집 제거하려고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리며 불을 붙였더니 불이 지붕으로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불은 A씨의 집 지붕을 완전히 태워 4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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