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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UCLG ASPAC 회장 연임…"활발한 교류협력 이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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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08 15:29:27  |  수정 2016-12-28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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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8일 오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 이사회 회의에서 원희룡 아시아 태평양지부 대표회장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6.09.08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대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UCLG ASPAC 총회 이사회 회의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만장일치로 대표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임원 15명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원 지사는 이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다시 아시아태평양지부의 대표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원 지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UCLG ASPAC이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고, 지닌 잠재력 또한 무한대"라며 "시민을 위해 각 지방정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ASPAC 회원들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UCLG ASPAC 문화분과위원회를 설립해 아태지역의 역량강화와 자치단체간의 협력을 위한 공동의제 발굴에 힘써왔다.

 또 2017년 4월 UCLG 문화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성공시켰고,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 및 환경정책을 아태지역 지방정부와 공유하며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 원 지사는 ASPAC 회장으로서 환경, 전기차 보급 등 기후변화에 따른 대책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계환경수도 인증제도에도 UCLG ASPAC 사무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자연과 환경 보전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UCLG ASPAC 총회 기간 동안 2030 탄소제로섬 추진 상황과 내년 개최할 제주 UCLG 문화정상회의를 홍보했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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