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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종범 "난 최순실 모른다. 차은택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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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0-21 11:41:15  |  수정 2016-12-28 1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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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2016.10.21.  dahora83@newsis.com
"대기업 강제 모금, 사실 아니다"

【서울=뉴시스】이현주 윤다빈 기자 =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1일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개입 의혹,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단 차은택 감독의 경우 "각별한 사이는 아니지만 만난 적은 있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의 '최순실 씨를 아느냐'는 질의에 "모른다"고 답했다.

 안 수석은 차 감독에 대해서는 "안다. 2014년 차 감독이 문화융성위원을 할 때 그 때 만났다"면서도 "각별한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경우 "교수 시절부터 안 사이"라고 말했다.

 안 수석은 또 청와대가 대기업에게 강제적으로 모금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라고 먼저 얘기한 적은 없다"며 "이 부회장이 말했듯, 미르·K스포츠 재단에 모금이 어느 정도 된 상황에서 나한테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병원 경총 회장의 '발목을 비틀어 400억~500억원을 순식간에 모았다' 발언에 대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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