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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겨울비에 오송역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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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1-21 16:25:09  |  수정 2016-12-28 0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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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뉴시스】박재원 기자 = 21일 충북 KTX오송역 부산·목포 방향 승·하차 승강장에 빗물이 가득찼다. 오전부터 내린 비가 꽁꽁언 배수관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해 역류하면서 배수관과 지붕 틈새에서 빗물이 승강장으로 쏟아지고 있다.  pjw@newsis.com
【청원=뉴시스】박재원 기자 = 21일 충북 KTX오송역이 때아닌 겨울비로 '물바다'가 됐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우수관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부산·목포 방향 승·하차 승강장 바닥이 빗물로 가득 찼다.

 우수관이 한파에 꽁꽁 얼면서 빗물이 역류해 배수관과 지붕 틈새로 빗물이 샌 것이다. 승강장 출입 계단까지 빗물이 쏟아지면서 일부 계단은 통제됐다.

 승강장에 빗물이 가득했지만, 다행히 열차는 예정대로 운행해 승객들의 큰 불편은 없었다.

 철도시설관리공단은 현장에 나와 원인을 파악하고, 시공업체에 하자 보수를 요청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한파로 배수관이 얼면서 빗물이 역류했다. 이른 시일 안에 하자보수를 완료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p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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