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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요부 서우, 소년 유승호와 스캔들

등록 2010.08.31 10:37:24수정 2017.01.11 1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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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서우(25)가 MBC TV 주말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 캐스팅됐다.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역이다. ‘백수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나 첫 작품의 여주인공 이름이 ‘인기’여서 ‘백인기’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청순한 글래머로 요염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급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CF스타로도 이름을 날린다. 파격적이고 솔직한 언행과 잡음이 끊이지 않는 사생활 등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급기야 재벌 후계자인 유승호(17)와 스캔들이 터지고, 결혼 얘기도 오가게 된다.  서우의 매니지먼트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백인기는 한마디로 무서운 여자다.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과거와 출생의 비밀 등에서 벗어나 성공을 향해 무섭게 질주한다”며 “사랑과 부귀영화, 파멸 등도 하나의 게임에 불과할 뿐이며 오직 게임에서 이기는 자신만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당찬 여인”이라고 소개했다.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엇갈린 사랑과 애증을 다룬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서우(25)가 MBC TV 주말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 캐스팅됐다.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역이다. ‘백수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나 첫 작품의 여주인공 이름이 ‘인기’여서 ‘백인기’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청순한 글래머로 요염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급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CF스타로도 이름을 날린다. 파격적이고 솔직한 언행과 잡음이 끊이지 않는 사생활 등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급기야 재벌 후계자인 유승호(17)와 스캔들이 터지고, 결혼 얘기도 오가게 된다.

 서우의 매니지먼트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백인기는 한마디로 무서운 여자다.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과거와 출생의 비밀 등에서 벗어나 성공을 향해 무섭게 질주한다”며 “사랑과 부귀영화, 파멸 등도 하나의 게임에 불과할 뿐이며 오직 게임에서 이기는 자신만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당찬 여인”이라고 소개했다.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엇갈린 사랑과 애증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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