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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집여주인 금품 뺏고 성폭행…휴대폰 놓고가 '덜미'

등록 2011.02.07 08:25:50수정 2016.12.27 2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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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7일 술집에 혼자 있는 여주인의 금품을 뺏고 성폭행한 A씨(27)에 대해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시간에 후배 B씨(24)와 함께 대구 남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여주인(42)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과 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급하게 달아나다 아직 잡히지 않은 B씨가 휴대폰을 두고 가 덜미가 잡혔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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