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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신이 성악 가르치는 부녀자 성폭행 30대 입건

등록 2011.02.16 14:15:14수정 2016.12.27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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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부녀자와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A씨(35)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31일 오후 5시께 자신에게 성악을 배우는 B씨(여·40)와 인천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B씨는 당시 술에 취해 피해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 약혼남의 추궁으로 알게 됐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서 당시 있었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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