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여성 성폭행한 30대 '쇠고랑'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0시30분께 김제시 신풍동 모 아파트 인근 논길 옆 비닐하우스에서 A(19·여)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신씨는 앞서 지난해 11월26일에도 김제시 요촌동 모 건물 인근에서 여중생 B(13)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검거 당시 범행사실을 부인했지만, 확보한 DNA가 일치해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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