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등에서 여성 엉덩이 만진 2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께 인천 부평역 전철안에서 자신의 앞에 서 있던 B(24·여)씨 엉덩이를 만진 혐의다.
또 A씨는 이날 전철에서 내린 뒤 부평역 앞 분수대 앞에 서 있던 C(33·여)씨의 엉덩이를 더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당시 술에 만취해 일단 귀가 시켰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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