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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철 등에서 여성 엉덩이 만진 20대 입건

등록 2011.03.23 10:58:03수정 2016.12.27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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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22일 전철 안에서 술에 취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A(22)씨를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께 인천 부평역 전철안에서 자신의 앞에 서 있던 B(24·여)씨 엉덩이를 만진 혐의다.

 또 A씨는 이날 전철에서 내린 뒤 부평역 앞 분수대 앞에 서 있던 C(33·여)씨의 엉덩이를 더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당시 술에 만취해 일단 귀가 시켰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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