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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후배 생일잔치 해준다며 성폭행 10대 영장

등록 2011.05.19 19:35:57수정 2016.12.27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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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여 후배의 생일잔치를 해준다며 음식점에 데려가 성폭행한 A(16)군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19일 오전 1시께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후배 B(16)양의 생일을 축하해준다며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생일잔치 중 B양이 화장실에 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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