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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내 가출 홧김에 자신의 집 방화

등록 2011.07.26 07:55:37수정 2016.12.27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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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26일 아내가 가출하자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지른 이모(45)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5분께 북구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재혼한 아내(48)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않자 홧김에 종이박스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50만원 상당을 태운 혐의다.

 이씨는 때마침 귀가한 아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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