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軍지프 낭떠러지 추락, 8명 중경상
이 사고로 이모(45) 소령과 이모(21) 상병 등 장병 8명이 중경상을 입어 국군강릉병원으로 옮겨졌다.
장병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장병들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작업을 마치고 부대를 복귀 중 사고를 당했다"며 "추락 과정에서 나무 등에 차량이 걸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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