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지하철 화장실서 여성 몰카촬영 50대 입건

등록 2012.03.30 07:54:57수정 2016.12.28 00:26: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30일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 몰래 숨어 여성의 용변보는 모습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김모(50)씨를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8일 오후 6시20분께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 여자화장실에서 이모(22.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기지털카메라로 볼일을 보고 있던 이씨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역사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