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부산 모 기업 통근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2.12.16 10:01:46수정 2016.12.28 01:4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11시55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주유소 앞을 지나던 모 기업 24인승 통근버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자는 신고 후 통근버스를 세우고 이 사실을 알렸고 버스 운전자 안모(51)씨가 확인해 본 결과 엔진룸에서 불이 나 엔진부분을 태워 3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노후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