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오리농장 불…7500마리 폐사
이 불로 하우스농장 3개동(9x80m)과 트랙터, 콤바인 등 집기와 오리 7500마리가 불에 타죽어 소방서 추산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농장 안에서 '펑'하는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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