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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오리농장 불…7500마리 폐사

등록 2013.01.20 14:08:24수정 2016.12.28 0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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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노수정 기자 = 19일 오후 8시53분께 경기 안성시 금광면 개산리 손모(46)씨 오리농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하우스농장 3개동(9x80m)과 트랙터, 콤바인 등 집기와 오리 7500마리가 불에 타죽어 소방서 추산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농장 안에서 '펑'하는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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