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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택가 주변서 유사성행위 업소 운영 40대 검거

등록 2013.04.23 08:49:17수정 2016.12.28 0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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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23일 주택가 인근 원룸에서 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44)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조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 원룸 2층과 5층 전체를 임대한 뒤 유사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하루 평균 50만원, 6개월여동안 6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 등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회원제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소에서 압수한 장부 등을 토대로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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