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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서 돈사 화재… 돼지 220여마리 불에 타

등록 2013.07.26 18:01:55수정 2016.12.28 0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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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박준 기자 = 26일 오전 11시1분께 경북 상주시 죽전동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내부에 있던 모돈 20두와 자돈 200여 두, 돈사 내부 20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 중 불이 돈사에 옮겨 붙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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