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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원 돈사서 화재로 돼지 600마리 소사

등록 2013.09.06 22:20:20수정 2016.12.28 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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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오전 7시3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유모(62)씨의 돼지 농장에서 원인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1487㎡ 면적의 돈사 3동이 불에 탔고 돼지 600마리가 불에 타 죽어 30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유씨는 "오전 7시께 돼지 사료를 주고 숙소로 올라가는 중에 돈사에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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