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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女초등생 성추행' 명문대 출신 과외선생 구속기소

등록 2013.09.17 10:39:26수정 2016.12.28 0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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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는 자신의 과외 제자인 초등학생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심모(2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씨는 지난 2011년 7월~8월 A(12)양의 자택에서 수학 과외 수업을 하면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의 한 명문대를 졸업한 심씨는 A양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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