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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덕대·혜천대 수시1차 경쟁률 작년보다 소폭 상승

등록 2013.10.08 21:14:18수정 2016.12.28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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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와 혜천대가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평균경쟁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8일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양 대학에 따르면 대덕대는 1681명 모집에 5189명 지원에 평균 경쟁률 3.0대 1로 지난해(2.73대1)보다 높아졌다.

 유아교육과가 6.84대 1로 가장 높았고 뷰티과 6.21대1, 자동차학과 5.87대1, 호텔외식조리과 4.63대1, 국방물자과 4.32대 1 등이었다.

 혜천대도 1465명 모집에 6459명이 지원해 4.41대 1로 지난해(4.15)보다 평균경쟁률이 올랐다.

 간호학부가 44명 모집에 612명이 지원해 13.91대 1로 가장 경쟁률이 치열했고 치위생과(13.67대 1), 유아교육과(12.80대 1), 애완동물과(10.23대 1) 순이다.

 혜천대는 수시모집 입학자 전원에게 최저 50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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