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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NC, 2014시즌 코치 인선 확정…양승관 수석코치 체제

등록 2013.11.01 19:01:09수정 2016.12.28 0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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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프로야구 NC는 지난해 C팀(2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양승관 코치를 새로운 수석코치로 선임하는 등 2014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 시즌 수석코치를 맡았던 박승호 코치는 D팀(재활·잔류군) 총괄로 이동했으며 C팀 사령탑은 한문연 감독이 맡는다.

 또한 올 시즌까지 롯데 배터리 코치로 활약하다가 최근 NC 유니폼을 입은 최기문 코치는 C팀 배터리 코치로 선임됐다.

 N팀(1군)은 양승관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김광림 타격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강인권 배터리코치, 김상엽 불펜코치, 이광길 작전코치, 전준호 주루코치, 이동욱 수비코치, 백경덕 트레이닝 코치로 구성됐다.

 C팀은 한문연 감독을 필두로 최훈재 타격코치, 지연규 투수코치, 최기문 배터리코치, 진종길 작전·주루코치, 구천서 수비코치, 정연창 트레이닝코치로 꾸려졌다.

 D팀 총괄은 박승호 코치가 맡았으며 최계훈 투수코치와 구동우 불펜코치가 힘을 더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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