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쳐다봐'…60대 취객 길가는 여성 2명 폭행·성추행
A씨는 지난 1일 밤 9시55분께 부산 북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B(26·여)씨의 빰을 때린 뒤 이에 항의하는 C(29·여)씨의 가슴 등을 만지고 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B씨 일행이 쳐다본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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