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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 여객선침몰]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

등록 2014.04.19 00:41:03수정 2016.12.28 1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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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신동석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해역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19일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11시54분께 시신 한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시신은 정모(69·여)씨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팽목항(진도항)으로 이송중이다.

 이로써 여객선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한편 야간수색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잠수부 11명이 이날 오전 3시께 입수해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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