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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대 여성근로자, 회사 작업리프트에 깔려 숨져

등록 2014.04.23 19:31:40수정 2016.12.28 1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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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박오주 기자 = 진도 앞바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 A건설(주) 제1공장에서 60대 여성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져 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드러냈다.

 회사 측과 관련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46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A건설(주) 1공장에서 협력회사 근로자 A모(61·여)씨가 청소를 하다 작동 중인 작업용 리프트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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