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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18일 구인구직의 날 47개업체 320명 참석

등록 2014.06.14 07:02:16수정 2016.12.28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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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범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4년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7개 업체가 참여해 약 320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생산직과 경비원, 운전원, 용접원, 사무보조원, 산후도우미 등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7일까지 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229-8596)로 전화접수 후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울산양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울산고용센터가 함께 참여해 취업과 채용률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도록 행사의 질을 높였다.

 또 증명사진 무료촬영, 발맛사지, 스마트폰 교육, 취업성공패키지상담, 직업심리검사, 금연절주상담, 구강상담, 건강체크, 관내 마을기업 상품 시식 판매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부의 중요시책인 일자리 창출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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