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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 MBC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경찰 출동

등록 2014.07.26 16:40:43수정 2016.12.28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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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서울 여의도 MBC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서울 여의도 MBC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과 소방관 등 수십 명은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MBC 건물을 4시간가량 수색을 했지만 폭발물을 발견되지 않아 장난전화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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