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서 상습 음란행위 한 20대 경찰에 덜미
A씨는 지난 6월1일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청원구 일대를 돌며 등·하교하던 여학생과 길을 가는 여성 등을 상대로 총 30여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20대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1일부터 잠복근무를 한 끝에 이날 음란행위를 하던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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