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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부,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등록 2014.09.19 06:00:00수정 2016.12.28 1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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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보건복지부는 21일인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9일 오전 10시 서울 대치동 SETE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했다.

 행사장에서는 치매 정보존, 문화존, 체험존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국실버합창대회도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차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중앙·광역치매센터장,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및 치매관련 유공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치매 관련 유공자 58명과 청소년 극복리더 40명,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실버합창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여행스케치를 공식 치매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통해 발표된 치매예방수칙 선포식과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가 치매예방운동법 시연도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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