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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난감車 배터리 과열'…병원 방재사무실서 불

등록 2015.01.28 03:04:35수정 2016.12.28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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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7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방배동의 한 병원 지하 4층 방재 사무실에서 불이 나 3분만에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서초소방서 제공) 2015.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지난 27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방배동의 한 병원 지하 4층 방재 사무실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덕분에 불길이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책상, 컴퓨터 부속품 등 20만원 상당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무선조종자동차 배터리를 충전 중 과열로 주변 집기류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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