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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낮 최고 8도…흐리다 밤부터 비나 눈

등록 2015.02.28 07:22:05수정 2016.12.28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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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국에 황사특보가 내려진 23일 경기 수원 한 주택가의 목련 꽃송이가 희뿌연 황사 속에서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2015.02.23  ppkjm@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8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밤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이 올 것으로 보인다.

 늦은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고 예상 적설은 1㎝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전날보다 3도께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이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동-남동 6~10㎧, 파고는 0.5~1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30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2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1일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80%)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보인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2~영상 2도, 낮 최고 5~7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2일은 월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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