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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YTN 신임 사장 내정

등록 2015.03.02 11:49:48수정 2016.12.28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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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조준희(61) 전 기업은행장이 YTN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YTN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배석규 대표이사 후임으로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을 추천했다.

 YTN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준희 새 대표 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준희 전 행장은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도쿄지점장, 경인지역본부장, 수석부행장, 기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 부문 비상임 특별위원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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