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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정읍 주택 대나무밭서 실탄 발견…사용불능 확인

등록 2015.04.01 19:22:08수정 2016.12.28 14: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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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윤난슬 기자 = 1일 오후 1시30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원오봉마을 김모(60)씨의 집 앞마당 대나무 밭에서 적성탄 14발과 칼빈소총 실탄 2발 등이 발견됐다. 2015.04.01.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김성수 기자 = 전북 정읍의 한 주택 대나무 밭에서 실탄 16발이 발견됐다.

 1일 오후 1시30분께 정읍시 태인면 원오봉마을 김모(60·여)씨의 집 뒷뜰 대나무 밭 언덕에서 칼빈소총 실탄 8발을 비롯해 러시아제 적성탄 6발과 M2 권총 실탄 2발이 각각 발견됐다.

 김씨는 "마당 평탄 작업을 위해 대나무 밭 흙을 호미로 파다보니 실탄이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당국은 발견된 실탄을 분석한 결과 부식된 실탄으로 사용할 수 없고, 대공용의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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