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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룡강서 낚시하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등록 2015.05.23 09:13:04수정 2016.12.28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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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의 한 강변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42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황룡강변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71)씨가 물에 빠졌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같은 날 오후 10시35분께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낚시를 마친 뒤 비탈길에서 미끄러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이씨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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