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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구드욘센도 중국행…스좌장과 계약

등록 2015.07.04 13:09:10수정 2016.12.28 1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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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and's Eidur Gudjohnsen, left, and Kazakhstan's Yuri Logvinenko jump for a ball during the Euro 2016 qualifying soccer match between Kazakhstan and Iceland at Astana Arena stadium in Astana, the capital of Kazakhstan, Saturday, March 28, 2015. (AP Photo/Alexei Filippov)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아이슬란드 대표 베테랑 골잡이인 아이두르 구드욘센(37)이 중국리그에서 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4일(한국시간) 구드욘센이 중국슈퍼리그 스좌장 에버 브라이트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4년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한 구드욘센은 PSV아인트호벤과 첼시, FC바르셀로나, AS모나코 등 유럽 명문 클럽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 소속으로 20경기 5골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중국은 최근 유명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인 파울리뉴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입단했고 프랑스 출신 공격수 뎀바 바는 상하이 선화에 둥지를 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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