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의정부 아파트 11층서 불… 주민들 대피

등록 2015.08.27 23:05:43수정 2016.12.28 15:3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27일 오후 9시31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20층 높이의 이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생활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20분만인 오후 9시51분께 진화가 완료됐으며, 화재 경보기가 울려 주민들이 외부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