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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출범 1년 안전처, 12일 쌍방형 정책토론회

등록 2015.11.11 06:00:00수정 2016.12.28 15: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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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오는 19일로 출범 1년을 맞는 국민안전처가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안전처는 오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민안전처 1년의 발자취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동현 기획조정실장이 안전처의 주요 성과와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뒤이어 최병관 전북도민안전실장(자치단체 대표)과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실장(시민사회단체 대표), 김봉수 아시아경제 기자(언론 대표), 박두용 한성대 교수(전문가 대표)가 차례로 1년간 국민안전 변화를 평가하고 정책 제언을 하게 된다.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도 예정돼 있다. 사회는 안전처 정책자문위원장인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맡는다.

 박인용 장관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민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해달라"면서 "쌍방형 소통 방식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개발·보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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