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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로복지공단 국제협력 10년사 발간

등록 2016.01.06 06:00:00수정 2016.12.28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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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의 국제협력활동을 정리한 국제협력 10년사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보험 선진국인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으로부터 학습한 산재근로자의 직장복귀를 위한 케이스매니지먼트를 현업에 적용시켰다.

 또 2005년부터 매년 국제노동기구(ILO)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을 대상으로 산재보험 초청연수 등을 통해 인지도 향상 및 발전에 기여했다.

 2012년에는 아태지역 주요 사회보장기관들과 함께 아시아산재보험포럼(아시아 10개국 12개 기관 회원)을 설립하고 초대 의장기관으로서 포럼의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의 국제협력사를 담은 책을 발간해 그동안의 발전 과정과 의미를 돌아보며, 사회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앞으로의 세계에서 국제협력의 방향과 전망을 살펴 볼 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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