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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보공단, 설연휴 데이터센터 이전…진료자격조회는 가동

등록 2016.01.28 17:26:22수정 2016.12.28 16: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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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 원주혁신도시에 건강보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설연휴 기간을 이용해 서울시 마포센터 전산장비를 원주센터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버 및 통신 등 모든 전산장비가 이송되는 이전기간 중에는 건보공단의 전산서비스(업무)가 중단된다. 다만 진료를 받기위해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

 수진자 자격조회를 제외한 건보공단의 전산서비스 중단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다.

 건보공단은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한 안내와 건보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성공적인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해 정보관리실과 데이터센터이전추진단을 중심으로 이전 기간 중 종합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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