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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법인 동인, 가락시장 상인 위한 무료 법률상담 나서

등록 2016.02.03 17:49:52수정 2016.12.28 16: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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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법무법인(유) 동인이 가락시장 상인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동인은 오는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소속 변호사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사)한국농수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연합회)를 찾아가 무료 법률상담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가락시장 상인이면 누구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위해서는 연합회에 비치된 상담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동인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시간제한이 많은 가락시장의 상인을 위한 동인의 전문적 공익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최 측은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시간적·비용적 부담 때문에 법률상담을 받지 못했던 상인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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