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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승용차 눈길 미끄러져 계곡 추락…일가족 4명 경미한 부상

등록 2016.02.08 20:43:21수정 2016.12.28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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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8일 오후 4시5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보래령터널 인근 봉평 방향면 424번 지방도에서 액티언 승용차(운전자 임모·45·강원 영월군)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0m 높이의 계곡으로 추락, 홍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임씨 등 일가족 4명을 구조하고 있다. 2018.02.08. (사진=홍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8일 오후 4시5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보래령터널 인근 봉평 방향면 424번 지방도에서 액티언 승용차(운전자 임모·45·강원 영월군)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0m 높이의 계곡으로 추락, 홍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임씨 등 일가족 4명을 구조하고 있다. 2018.02.08. (사진=홍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8일 오후 4시5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보래령터널 인근 봉평 방향면 424번 지방도에서 액티언 승용차(운전자 임모·45·강원 영월군)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0m 높이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임씨와 아내 오모(45), 10살·7살짜리 딸들이 다쳤지만,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 정도의 가벼운 부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평창을 비롯한 영서 지역 4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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