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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리던 벤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6.04.30 15:28:17수정 2016.12.28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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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30일 오전 5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 인근에서 벤츠 차량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가 화재 초기 즉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전소돼 4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주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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