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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서 순찰차가 승용차 들이받아 3명 부상

등록 2016.05.04 08:53:12수정 2016.12.28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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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4일 오전 0시4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사거리에서 최모(27)순경이 몰던 순찰차량이 우회전을 하다 직진 중이던 엄모(23)씨의 쏘렌토 승용차 오른쪽 뒷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렌토 운전자 엄씨와 동승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순찰차는 상무교에서 음주단속을 마치고 금호동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 순경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신호 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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