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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한경면 방파제서 70대 낚시객 추락사

등록 2016.06.25 18:07:44수정 2016.12.28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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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고동명 기자 = 25일 오전 10시45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 있는 방파제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 수면에서 서모씨(70)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서씨와 함께 낚시하기로 약속한 지인이 낚시대만 있고 서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경 등이 오전 11시24분께 서씨를 물에서 건져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서씨가 방파제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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