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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 소돌해변서 피서객 1명 바다 빠져 실종

등록 2016.06.26 02:21:58수정 2016.12.28 17: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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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 수난구조대 대원들이 25일 오후 7시13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한모(26·서울)씨를 찾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2016.06.25.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 수난구조대 대원들이 25일 오후 7시13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한모(26·서울)씨를 찾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2016.06.25.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이 실종돼 관계당국이 수색 중이다.

 26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3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한모(26·서울)씨와 일행 1명이 바다에 빠져 한씨는 실종되고 일행은 스스로 헤엄쳐 나왔다.

 강릉소방서 수난구조대와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서 경비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한씨를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과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한씨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해경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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