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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완견 대변 치우라'항의에 20대 여성이 술집 사장 폭행

등록 2016.08.03 07:45:59수정 2016.12.28 1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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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자신의 애완견 대변 문제를 항의한 술집 사장을 발로 찬 혐의(폭행)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유모(45)씨의 술집 앞에서 유씨의 중요 부위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유씨가 자신의 애완견이 술집 앞에 본 대변을 치우라고 항의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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